차갑지도 탁하지도 않은 가장 완벽한 블루예요! 영국 특유의 빈티지한 색감과 질감을 평생 갈구하던 제게 마침내. 블러의 보컬 데이먼 알반이 분명 한번쯤 공연에서 입었을 것 같은 후디가 찾아왔습니다.단스브릭 옷은 가격대가 있어도 자주 손이 가고 튼튼해서 계절이 바뀔 때마다 하나씩 구매하는데 그중에서 가장 맘에 들어요. 어깨 넓은 장신 77여성으로서 이만큼 잘 어울리는 캐주얼웨어도 드물구요. 번창하시길 바라며 앞으로의 빈티지 라인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