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째 구매인지 모르겠네요 이건 다다익선이거즌요
저는 평소에 외출할때 손수건,낫랩같은 패브릭을 여러장 챙겨다녀요 산책 겸 소풍가거나 식당,카페에 갈때, 여행할 때 쓰임이 많아요
추우면 목에 어깨에 두르거나 벤치에 앉을 때 방석으로도 쓰고 가벼운 피크닉에 야외테이블 위에 테이블매트로도 쓰고 음식먹을때 무릎에 냅킨처럼 커버하기도 하구요 보부상이라 가방 속 물건 정리할때 후루룩 두르기도해요
단스브릭 에이프런은 그런 용도로 만드신건 아니지만 원래의 용도 + 제가 평소 애용하는 패브릭 활용 겸용으로 쓸 수 있어요
직사각형으로 만드신게 진짜진짜 신의 한 수!
재질도 부들부들하고 색상도 고급스러워서 다 모으고 싶어요 (거의 모았지만 ㅎㅎ)
뭘 만드셔서 한끗이 다른 단스브릭이라 후기가 저절로 써지는 마력의 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