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는 작년에 사서 뽕을 뽑았는데 빨강이도 고민을 많이 했던터라 이번기회에 구매했습니다. 역시 가볍고 쫜득쫜득하구요. 비가 오고 서늘하다 싶으면 바로 입고 나가고 싶어서 빗소리 들리면 새벽에 눈떠서 얼른 입고 혼자 집앞 스벅 출동해요. 저는 옷을 주로 편하게 깔끔하게 입는 걸 지향합니다. 그래서 늘 가벼워야 하구요 그렇다고 후줄근한 거는 입질 않아요 단브를 만나고는 제 지갑 사정만 걱정하면 되어요 나머진 옷 구매할 때 드는 시간과 걱정과 고민을 다 줄여줍니다. 그럼 저는 날이 더 추워지는 데로 다른 옷들의 리뷰로 찾아뵙겠습니다. 단브 입으시는 모든 분들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