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부상처럼 이것저것 많이 넣고 다니는데
많이 들어가서 우선 합격입니다.
텀블러, 패드, 간편도시락, 파우치, 기타등등
무엇보다 빛바랜 파랑, 블루 색조합이 넘 맘에 듭니다.
살짝 아쉬운건
가방 안쪽에 고리(?) 같은 것들을 여기저기 달려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작은 물건 찾기가 꽤 어렵습니다.
다X소에서 산 큰 카라비너를 짧은 손잡이에 달아서 에어팟 고리 연결해서 사중이긴 합니다. 이것말고도 립밤 파우지, 작은 소품 파우치도 끈에 달아서 매달려 있구요. 여튼 다음 가방 만드실 때는 안쪽에 고리 좀 달아주세요. 텀블러 고정가능한 칸도 만들어주시면 더욱 실용적일것 같습니다. 어제 오늘 사용중인데 만족스러워서 남겨봅니다.